4월에 있었던 일.

BLOG 2014.05.04 21:09 |

정신 없을 정도의 일들에, 4월은 무엇을 한지 모르게 그냥 지나갔습니다. 

이제서야 숨 돌릴 틈이 생겨, 블로그에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유일하게 여유로웠던, 한강에서 바카디 모히또 한 캔


이베이에서... 최후의 3초 동안 신과 같은 클릭질로 낙찰 받은 파나소닉 붐박스. 

여느 붐박스와는 조금 다른 것이 턴테이블이 달려 있고, 배터리로 작동합니다. 

캠핑이라도 가서 차 위에 올려두고 LP를 돌려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마리끌레르에서의 촬영, 제 5원소의 게리올드만의 머리. 



제주도에서 먹던 고기를 서울에서 맛 볼 수 있었던 곳. 

효자동에 있는 목고기 집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고기에 대한 프라이드가 엄청나신 분입니다. 

고기 사진은... 먹는다고... 정신차려보니 고기 모두 흡입되어 사라져 있던...



모세형과 지봉누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10년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이 된 지 1년 반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 분 웨딩사진이, 각자의 부모님 웨딩 사진과 비슷하게 찍었던 것을 보고, 찡~ 하기도 하고, 가슴 따뜻해졌습니다. 

나도 한 번 그렇게 해 보고 싶....


군대를 잘 다녀오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습니다. 

아... 

병원에 입원에서 병원밥을 먹었는데... 

말도 안되는 것이, 고기가 없습니다. 고기가....

고기를 먹어야 회복할텐데...



TRVR의 꾸준한 작업 퀄리티를 위해, 새로운 원단 회사와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마텍신이라는 원단 회사인데, 가격은 한국에서 제작되는 캔버스의 몇배가 되지만, 제품의 질을 위해서라면 얼마든 투자할 가치가 있는 부분이라, 새롭게 구매해 작업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결과물이 기대 됩니다!




Posted by 정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