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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7_Ordinary 아침 6:20기상 자전거를 타고 이동, 아침은 학원서 먹는 커피 한잔. 다시 자전거를 타고 학교. 재용군과 예림양의 자전거 장만으로 자전거 크루 결성. 하루타고 허벅지 아프다며 해체 위기. 더보기
090315 3월, 봄이다. 오랜만에 따뜻한 햇볕 아래서 자전거 타고, 이날은 특별히 KBS에서 촬영을 했다. 봄의 맑은 날씨를 배경으로 FIXED GEAR에 대해서 특집으로 다룬다. 목요일 오후 5:40분에 방영이 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방영이 될지는... 그나저나, 이제 봄이다. 정말 따뜻하고 남은 일은 열심히 달리는 것만! 하지만 결국, 안생겨요. 더보기
Academic Cooperation with Amorepacific Academic Cooperation with Amorepacific lineup : Drip basis, Spot punch, Handy rod, 7 day fix Concept : Cosmetics Weapon for Man 2008.03 ~ 2008.12 더보기
NSW 평로라 NSW평로라 시범중 한달이 거의 다 지나간 무렵 발견한 사진, 내 사진이 한장도 없었던거 같은데 ㅎㅅㅁ 님께서 찍어줬네요. 이날 NIKE홍보 제대로 하라고 스포크에도 카드를 끼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신발도 협찬받고, 제대로 광고했네요. 하하하 더보기
get-tough news [생활/문화] 카본, 그 고급스러운 무늬와 성능. 그리고 가벼움. "나는 다음주에 시합에 나가야 한다. 그 휠이 없다면 내 훈련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 한국 픽스드기어 씬을 이끌고 있는 지덕체를 두루 갖춘 정승민씨는 얼마전 고가의 프론트 휠셋을 소유하게 되었다. get-tough news는 전화통화와 온라인 대화로 끝없는 인터뷰,토론을 벌여 그의 zipp프론트휠에 대한 열망과 실망, 환희에 대해 파해쳐 보았다. 그는 얼마전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와 한가지 질문을 던졌다. " 카본휠을 살까? " 기자는 직감적으로 그가 카본휠을 곧 살것이고, 그것을 부둥켜 안고 잠을 잘것이라는것을 느꼈다. 그렇게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된 그의 카본휠에 대한 열망은, 카본휠을 사용하게 되면 평지에서 시속이 10km/h 정도.. 더보기
090306_DFC_T-Shirts 재미있으니까. 이미 늦었지만 봄에 입을 스탸장 패턴을 디자인(카피50% 벤치마킹50%)을 진행중이다. 이제 곳 날씨도 풀리고 따뜻해지면 다가올 많은 이벤트와 멋진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반팔 티셔츠는 여러가지 시리즈로 디자인 되어서 나올 것이다. 디자인안이 7가지 정도, 마음같아서는 다 찍고 싶지만 돈도 문제다. DESIGNED by Jung, Seungmin 더보기
090305_Bilbao_나는 아직 그곳에 있다 공공디자인에 관한 논문을 쓴다는 핑계로 이곳 저곳에서 지원을 받았고 다른 곳은 그냥 거쳐가는 곳일 뿐이고, 항상 꿈꾸던 곳에 도착했고 멋진 사람들과 멋진 시간을 보냈다. 네르비온 강가에 앉아서 샴페인을 터뜨리고, 카약을 하면서 구겐하임을 지나치고, Deconstruction의 대표적인 작가 프랭크게리의 구겐하임 미술관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그 해석 또한 여러가지로 나타난다. 뭐,,, 네르비온 강의 물고기를 모티브로 하였다지만 어떤 사람은 단순히 파사드에 대한 예술성으로만 건축을 했다는 사람도 있고 잠수함 혹은 조선업을 나타내는 빌바오의 상징을 모티브 했다는 말도 있다. 프랭크 게리는 물고기라고 하였고, 나는 아무렴 좋다. 그가 종이를 구겨서 공간을 디자인함에 특허를 내고 자신만의 디자인프로세스.. 더보기
MOONBOKYE 꽃다발군 안성수형의 쇼핑몰 문복예(MOONBOKYE) 아름다운 외모와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는 그의 공간에는 그의 패션감각을 따라가고자 벤치마킹을 하는 사람들로 발 들일 틈이 없다고 한다. 멋쟁이의 센스로 넘쳐나는 공간, 문복예 그의 과거를 알게 된다면 다시 한번 홈페이지를 주의깊게 보게 될 것이다. www.moonbokye.com 더보기
Fixed in Paris 파리에 갔던 때가, 작년 여름이다. 그곳에서는 픽시로 폴로를 하고 있었고, 뭔가 다른...그들만의 자전거 문화를 만들고 있는 것 같았다. 사진을 찍는 모든 곳이 그림이 되고, 자전거를 타는 모든곳이 최고의 장소가 되어주었다. 더보기
090303 www.fixieandthecity.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