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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4





갑자기 할일이 쓰나미처럼 밀려온 주말, 이른 아침부터 동대문에 가서 멋진 원단을 찾아서 돌아다녔습니다.

일찍일찍 움직이는 사람들에게서 큰 자극을 받고 더욱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레져산업박람회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윤찬을 만났고 많은 행사를 즐겼습니다.

신들린 볼더링을 보며 감탄이 끊이지 않았고 이에 자극 된 윤찬은 외줄타기를 하면 신기를 보였습니다.

아, 참! 라파가 한국에 들어오더군요. 4월부터 정식판매한다고 하던데 바이크 매니아들의 마음이 설레일 것 같습니다.

아...백팩이 사고싶어요...

콜맨의 색상칩은 아름답습니다...

비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