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100414 정승민 2010. 4. 18. 21:56 대구에서 손님이 왔습니다. 재용형과 재형형. 둘은 오자마자 몸이 근질근질하다며 한강을 달리자고 하였습니다. 밤 한시에 달린 한강은 조용했고 만개한 봄 꽃은 가로등 아래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땀흘린 뒤, 오모리찌게를 한그릇 하고 2차는 훌랄라 치킨과 맥주라는 환상의 콤비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JUNGSEUNGMIN 'BLOG' Related Articles mayer hawthorne - I left my heart in San Fransico 요즈음... 100411 Earth, Wind & Fire -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