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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9







Trvr의 촬영에 적극 도움을 준 지수군께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더운 날씨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해질녘 날씨 때문에 조금 속상하기도 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즐거운 촬영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응원을 해준 의재와 현정양에게도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오해를 푸세요. 의재는 클럽을 생각만큼 자주가지는 않습니다.






지수군의 소개로 찾아간 돼지갈비집은 사람이 많은만큼 맛있었습니다. 지금은 돼지지만 그 돼지가 소가 되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나 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