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OG

20110604

20110604_전혀 예상치 못한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강원도의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을 못 했지만... 갔습니다.
멋쟁이 클래식 져지를 입고 기석형님, 문형형님, 준영이와 강원도 원주로 향했습니다.


중간 중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힘든 구간이 있었지만...




한 여름 날씨만큼 더웠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터널에서는...감기를 얻었습니다.


힘겹게 원주에 도착하였고...
원주 문막의 맛집, 문막막국수를 찾아냈습니다.




메밀전과 막국수...아.. 뭐라고 형용할 수 없을만큼 멋진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울로 돌아왔고, 감기와 함께 1도 화상이라는 선물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