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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마무리...

이렇게 저렇게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 2011년 연말.
미주알고주알 이야기 하고 싶지만 변변치 않은 글 솜씨로 그냥 뭐를 했었는지 되짚어 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보았습니다.
외모는 이미 퇴화하였지만 마음만은 아직 아동에 머물러 있기에.. 발레를 보는 내내 설레였습니다.
여 주인공 때문은 아닐겁니다. 아마.



따뜻한 미소를 지닌...


목을 조으는 넥타이도 이런 연말 연시에는 해줘야...



그리고 연말은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스테이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