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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20120623


일요일 낮시간에 준오를 만나서 앞으로 저지르게될 재미있는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깔때기 친구들과 함께 몸보신을 하였습니다. 문형형이 아쉽게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간만에 먹은 삼계탕에 힘을 빌려, 한강에서 캠핑을 하였습니다. 텐트와 의자, 돗자리를 등에 짊어진 채,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내달렸습니다. 4~5명이서 소소하게 담소를 나누자던 모임은 순식간에 커져버렸고 15명이나 모이게 되었습니다. 10시에 시작한 모임은 아침 5시가 되어 맥모닝을 먹고나서야 집에 갈 수 있었습니다. 


주노준오와 함께한 미팅. 실력자. 

깔대기 친구들과 영양센터에서 먹은 삼계탕. 

이렇게 시작 된 한강 캠핑. 


기혁형님 자전거인데..묵직하고 튼튼한게 아주 맘에 듭니다. 사실 나한테 브롬톤보다는 이런게 잘 어울리는 듯. 


그리고 이어지는 주녕이의 공연과 윤찬이의 로멘스. 

 


시작과 마무리는 맥모닝으로.. 현주누나 잘 먹었어요. 

또 보아요, 다들 에너지 충전하시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