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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리스본

2~3월,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다녀온 리스본, 포르투갈


사실 포르투갈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것이 없습니다. 포르투갈하면... 루이스피구, 에우제비오, 호날두 정도...


짧은 시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제 기억에 남는 것은 '색'.

분명 낮지 않은 채도의 건물 색,  포르투갈의 전통 타일들, 잘 만들어진 패키지 디자인들, 


리스본에서 부러웠던 것은, 이런 색을 아주 잘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색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지만, 왠지 모르게 흑백이네요.....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