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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inilux 첫번째 롤

2012년 크리스마스때 스스로에게 줬던 선물 라이카 미니룩스의 첫번째 롤을 뽑았다. 

감도 400은....노이즈가 너무 심해서 다음부터는 쓰면 안되겠다는 교훈과 함께..

내 일상이 그대로 담겨져있는 사진들을 스캔 원본으로...


아마 눈이 엄청 많이 오던날의 퇴근길인 듯 하다.

신사동 가로수길


설날에 대구로 내려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기차역

동대구역


이 또한 퇴근길

신사동 가로수 길


이제 스웨덴? 으로 날아가버린 누미.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남겼다. 

TRVRSTUDIO


현주누나랑 신설동에 갔던날

신설동


세창이형과 주형이형, 320DESIGN

압구정역


우리 할무니.


친구 정달이 웨딩촬영 간 날에 보았던 강아지. 


대구.


명동성당 결혼식



한성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