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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Commercial Film


20111003_T.I Commercial Film Shot
thursday island의 의류촬영이 있었습니다.

윤감독님과 김감독님의 영상 기획으로 진행된 작업에는 멋진 남자 4명과 아릿다운 여성 1분이 함께 촬영하였습니다.




여의도에서 모인 우리는 커피와 삼각김밥으로 배울채우려다... 부족함을 느끼고 갈비 만두와 고기만두를 섭취했습니다.
점심들 언제 먹을지도 모른채...소량의 만두만 먹고 배 부르다고 했습니다....이게 실수였습니다.


온화한 가을의 날씨속에 겨울옷을 입은채 촬영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쉴 때마다 옷을 벗어서 땀을 식히곤 했습니다.


김감독님과 이를 보고 있는 모델들,
아마 이때 발연기를 준비하고 있었는 듯 합니다.

여의도에서 영상촬영을 마친 후, 마포대교 밑으로 내려와서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저를 제외하고 다들 모델 간지를 내며 멋진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마치고 난 뒤 320cafe에서 아메리카노 얼음이 들어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직 이 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최고의 커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경리단 길에 있는 고기집에서 갈비살을 격파하였습니다.
이것을 기다리며 하루종일 소.고.기.를 외쳤던...

다시 돌아와서 찍은 영상을 보면서 한참동안이나 웃었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모습들도 많고...하지만! 윤감독님과 김감독님의 실력을 믿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정아의 멋진 연주였습니다.

다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