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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5 20110625 오랜만의 운동. 홍대 아스트로맨에 출동하여 운동하였습니다. 의재, 준영, 서영누나, 현정, 주현...이렇게 모였습니다. 다정한 의재는 현정이가 혹시나 바닥에 떨어질까 노심초사하며 심각한 스킨쉽을 하였습니다. 윗통을 벗고... 운동을 마친 뒤 홍대의 '무라'로 향하여 밥을 먹었습니다. 윤쉐프가 일하는 405키친에서 커피를 마시고 그의 요리를 맛보았습니다. 천국의 맛. 일주일에 한번씩 놀러가겠습니다. 다른 목적을 가지고... 더보기
Organic Climbing BRSHOP에 Organic Climbing 제품이 입고되었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니크한 100%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클라이밍, 볼더링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어서 체킷!! BRSHOP 더보기
20110402 Korea, Bouldering, Warm Heart from Funnel Theory on Vimeo. 20110402_깔대기 친구들은 북한산 볼더링을 떠났습니다. 이날 참가자는 성호, 승민, 의재, 준영, 주현, 정순복님, 윤서영님, Pual, Sam, Trenton, Daniel, Theresa, Will, Sarah,.. 많은 사람이 함께 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압구정에서 옥수로 넘어가는 길. 걱정했던 것과는 날리 따뜻한 햇살이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꺼내놓은 프링글스 오리지널, 수유역에서 120번 버스를 타고 가야하지만 너무나도 날씨가 좋았던 주말이기에 사람이 많은 버스속으로 파고 들어가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우리들은 택시를 잡아서 올라가.. 더보기
20110313 20110313_북한산 볼더링 개척 아침일찍 수유역에서 만난 깔대기 및 볼더링을 함께 할 친구들. 120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향했습니다. 산에 오르기도 전에 배가 고프다던성호는 김밥을 샀고 5초?정도만에 김밥을 다 먹었다며 배가부르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저 김밥은 누구 것인가요? 쓸쓸한 성호의 뒷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꾸준히 함께 하는 폴! 얼마전에 태국에 다녀와서...그 뒤로는 처음 보았습니다. 긴 팔과 다리만큼이나 실력이 뛰어난 친구입니다. 역시나 강한 의재. 인상도 강합니다.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고있는 성호, 아님 아침에 떨어뜨린 김밥을 생각 하고 있나요... 점심즈음에 트랜스라는 뉴욕에서 온 친구와 아일랜드에서 온 루이스가 함께 하였습니다. 루이스는 베이글과 함께 소주를 사 왔으며 소주에 참 맛.. 더보기
20110227 20110227_새로운 스팟 가산디지털단지에 새로운 스포츠클라이밍 스팟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그곳에는 모든 홀더들이 사포와 같이 거친것으로, 몇번 사용되지 않은 새것이었습니다. 인터스포츠라는 종합 쇼핑상가?? 안에 있는 공간인데 프로모션을 위한 것인지....꾸준히 나가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한감이...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신림으로 달려가 백순대를 격파하였습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봉천동 대표미남 배영태가 순대를 먹으러 왔고 정말 건전하게 남자 네명이서 베스킨라빈스에 아이스크림을 격파하였습니다. 탁구로 하루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더보기
Bouldering at Campsite boulders Failure Makes Me Happy from Funnel Theory on Vimeo.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봄날은 온다. 더보기
20110213 20110213_북한산 볼더링 2월 12일에 볼더링 패드를 만든다고 밤을 지새고 아침에 지하철로 나타났습니다. 충무로역에서 의재를 만나 패드를 싣고 수유역으로 향했습니다. 수유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수덕암까지 1시간가량의 어프로치를 하여 수덕암 볼더에 도착하였습니다. 북한산 초입과 다르게 수덕암에는 눈이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의재와 주현이가 올라가 눈을 치웠습니다. 최악의 조건에서 볼더링을 시작하였습니다. 뭐 어차피 바닥이라 오르지도 못하지만... 스스로 볼더링 패드를 제작한 준영이는 냉장고를 등에 매고와서 사람들의 이목을 주목시켰습니다. 북한산에서 내려와, 방학동 맛진 '꾸꾸루꾸'에 갔습니다. 추운겨울이지만 마시는 맥주는 환상이었습니다. 게다가 후라이드 치킨과 마늘바베큐는 포스팅하는 지금까지 맛이 남아.. 더보기
20110212 20110212_정신 없었던 토요일 늦잠 잘 수 있는 토요일이지만 아침일찍 일어나 동대문으로 향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가히위하여 간 동대문은...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그런 사람들은 항상 저를 자극시킵니다. 이것 저것 재료들을 사다가 잠깐 들른 종로5가에서 콜맨 손난로를 샀습니다. 내일 깔대기 친구들과 함께할 북한산 수덕암 볼더링을 위한 준비물입니다. 이것이 얼음짱같은 바위로 부터 저의 손을 따뜻하게 지켜줄 것이라 믿습니다. 모자작업을 하고 있던 도중 신림의 형정욱님으로부터 당장 나오라는 명령을 받고 포도몰로 달려갔습니다. 그곳에서는 호주에서 살을 빼고 돌아온 그가 있었습니다. 멋진 자켓을 입고 등장한 그와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 함께 지하철을 타고 선릉으로... 저녁엔 구로로 달려가 한동안.. 더보기
PUT YOUR HANDS UP FOR BOULDERING_2011.02.13 기다리던 시간이 왔습니다. 차가운 바람과 맞서 바위를 오르는 시간! 깔대기팀의 볼더링 세션. 수유역 집합 - 버스타고 이동 - 북한산 어프로치 - 수덕암 볼더(등산을 원하시는 분들은 등산) - 하산 2011. 02. 13(일요일) 오전 9시 수유역 3번 출구입니다. 준비물은 매트, 암벽화, 초크, 초크백, 간식(식사 가능), 체온을 보온할 수 있는 의류 "하고 싶은데 난 준비물도 없고 할 줄도 몰라" 라는 분들 망설이지 말고 오세요! 암벽화가 없어도 사이즈 맞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간식을 맛있는 것으로 사오시면!!! 모두 함께해요~! 더보기
20110201 선날 연휴의 시작. 연휴의 시작은 아몬드와 함께 아스트로맨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깔대기 친구 및 클라이밍 친구들과의 떡볶이 내기 볼더링 대회!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설 상여급을 받은 이의재 신입사원이 떡볶이를 샀습니다. 2차로는 티아모? 인가? 아스트로맨으로 돌아온 최성호군이 통크게 쐈습니다. 요플래 아이스크림을 보고 야한맛이라고 하는 성호는...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저녁엔 영태를 만나 저녁을 먹었습니다. 카레 부대찌게는 처음먹어보는 것.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내일이면 대구에 내려가야되는데....이건 뭐...일상이 트레이닝이군요. 어깨 빠지도록 힘든 귀향길을 다녀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