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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1_320CAFE 세창형님과 은진누나의 합동 생일파티(?)를 가졌습니다. 장소는 당연히 이태원 녹사평길. 어떤 선물을 가지고 갈까 고민하던 저는 맛있기로 소문난 동네빵집, 알래스카에서 케익을 사 갑니다. 혼자 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전 다른 사람들을 생각할 줄 아는 대인배기에... 조금 일찍 간다고 하였지만, 이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뷔페가 차려진다는 그곳에는 다름아닌 와인 뷔페가.. 숨겨두었던 무기, 카라멜 & 초콜렛케익입니다. 빵 속에 들어있는 설탕 알갱이가...건빵 안에 들어있는 별사탕처럼 맛있습니다. 다들 신나게... 아마 촛불을 같이 껐던가요? 약혼식? 처럼? 더보기
T.I Commercial Film 20111003_T.I Commercial Film Shot thursday island의 의류촬영이 있었습니다. 윤감독님과 김감독님의 영상 기획으로 진행된 작업에는 멋진 남자 4명과 아릿다운 여성 1분이 함께 촬영하였습니다. 여의도에서 모인 우리는 커피와 삼각김밥으로 배울채우려다... 부족함을 느끼고 갈비 만두와 고기만두를 섭취했습니다. 점심들 언제 먹을지도 모른채...소량의 만두만 먹고 배 부르다고 했습니다....이게 실수였습니다. 온화한 가을의 날씨속에 겨울옷을 입은채 촬영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쉴 때마다 옷을 벗어서 땀을 식히곤 했습니다. 김감독님과 이를 보고 있는 모델들, 아마 이때 발연기를 준비하고 있었는 듯 합니다. 여의도에서 영상촬영을 마친 후, 마포대교 밑으로 내려와서 사진 촬영을 .. 더보기
20110916_320DESIGN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320DESIGN & 320CAFE의 오픈 파티가 있었습니다. 회사를 마시고 달려간 그곳에는 이미 많은 분들께서 와 계셨습니다. 원웨이 미러를 이용한 아름다운 SIGN. 누가 상상이나 했습니까. 무한한 공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가오기전에 이미 그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오픈 선물과 함께.. 수많은 선물이 테이블위에 올라와있습니다. 말리부와 글렌피디가 땡깁니다. 이걸 마시면...어디로 가나요..? 매일 꼭 붙어계시는 기석형님과 현주 누나. 대학교때부터 씨씨를 하면서 아직도 서로 설레이시는지.. 오픈파티가 동문회로 변질했네요. 뭔가 재미있는 내용을 찾아서 적으려고 했는데...2주나 지난 일기를 쓰려니.. 무엇보다 지금 시간 새벽3시가 가까워 잠이 와서 더이상 못 적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