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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있었던 일(1) 아이폰으로 사진 찍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었기에 핸드폰 사진을 올립니다. 9월에는 '320DESIGN', 'DOTZARI' 의 1주년 파티가 있었습니다. 마셔도 마셔도 줄어들지 않는 맥주와 다양한 알콜들, 그리고 현주 누나와 지희 누나의 요리실력까지...역시 자격증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맛 뿐만 아니라 양까지 힙합! 떡과 베이컨..재미있는 분들과 신나게 놀았습니다. 320, 돗자리의 파티가 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320DESIGN에서 작업한 'EUS'의 오픈 파티가 있었습니다. 시끌벅적한 파티는 아니었지만.. 일 덕분에 녹아내릴 것만 같은 금요일 밤에 활력소가 되는 자리였습니다. 실컷 알콜을 마시고... 이런 운은 지지리도 없지만, 이날 마크제이콥스 티셔츠를 받았습니다. '가.. 더보기
20110916_320DESIGN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320DESIGN & 320CAFE의 오픈 파티가 있었습니다. 회사를 마시고 달려간 그곳에는 이미 많은 분들께서 와 계셨습니다. 원웨이 미러를 이용한 아름다운 SIGN. 누가 상상이나 했습니까. 무한한 공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가오기전에 이미 그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오픈 선물과 함께.. 수많은 선물이 테이블위에 올라와있습니다. 말리부와 글렌피디가 땡깁니다. 이걸 마시면...어디로 가나요..? 매일 꼭 붙어계시는 기석형님과 현주 누나. 대학교때부터 씨씨를 하면서 아직도 서로 설레이시는지.. 오픈파티가 동문회로 변질했네요. 뭔가 재미있는 내용을 찾아서 적으려고 했는데...2주나 지난 일기를 쓰려니.. 무엇보다 지금 시간 새벽3시가 가까워 잠이 와서 더이상 못 적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