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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22 이때가 언제인가요? 일년이 훨씬 지난 지금.. 누군가 나에게 이 사진을 주었습니다. 일했다..라는 것보다 아주 신나게 놀았다. 라고 기억되어 있습니다. 조만간 또 오겠죠, 마음이 가벼운날요. 더보기
생각난다. 유니클로때, 쌀쌀했지만 무언가 아주 신났었다. 흰색 핼멧에 선두를 서며, 사진을 찍는다고 정신이 없었던 것 같은데, 압구정 유니클로에서 100명 넘는 인원이 함께 출발해서 도착한 분당. 유니클로에서 제공해준 먹음직스러운 고기. 그리고 난. 불쇼를 했었던가. 최고의 라이딩 이벤트겸 그릴파티가 되지 않았었나 생각해본다. 저 고기며, 사람들이며.. 더보기
get-tough news [생활/문화] 카본, 그 고급스러운 무늬와 성능. 그리고 가벼움. "나는 다음주에 시합에 나가야 한다. 그 휠이 없다면 내 훈련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 한국 픽스드기어 씬을 이끌고 있는 지덕체를 두루 갖춘 정승민씨는 얼마전 고가의 프론트 휠셋을 소유하게 되었다. get-tough news는 전화통화와 온라인 대화로 끝없는 인터뷰,토론을 벌여 그의 zipp프론트휠에 대한 열망과 실망, 환희에 대해 파해쳐 보았다. 그는 얼마전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와 한가지 질문을 던졌다. " 카본휠을 살까? " 기자는 직감적으로 그가 카본휠을 곧 살것이고, 그것을 부둥켜 안고 잠을 잘것이라는것을 느꼈다. 그렇게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된 그의 카본휠에 대한 열망은, 카본휠을 사용하게 되면 평지에서 시속이 10km/h 정도.. 더보기
090222_홍대 NSW POP-UP Store Fixie Event 더보기
090222_홍대 NSW POP-UP Store Fixie Event 정말 오랜만에 살아있음을 느꼈다.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또 즐겼다. 나의 롤은 사진을 찍는 것, 찍은 사진의 양이 무려 1000장이 넘으니 많이도 찍었나보다. 보람형을 비롯해 영태, 지수, 형찬, 정혁, 성진, 진우 그리고 나... 모두 수고하셨고 한달간 오픈하는 NSW POP-UP Store에서 최고의 이벤트가 되었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