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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Show at messe friedrichshafen 적을 거리가 너무 많이서 미뤄왔던 아웃도어쇼의 이야기를 적어내려가겠습니다. 아마 다음포스팅도 아웃도어쇼가 아닐까 하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볼 것이 많다고 하는 아웃도어쇼는 한국에서 어설프게 로고를 따라서 만든 아웃도어쇼와는 많이 다르다. 사실 가기전에 같은 박람회인줄 알았으나, 한국에서 비~~슷한 느낌으로 만든 것.뮌헨에서 차를 타고 아웃토반을 달려서 3시간 정도거리에 있는 도시인 프리드리샤펜에서 개최 된다. Vaude의 홈타운이라고 하는 이곳..뮌헨의 공항근처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공함에서 영환이와 그의 동생을 만나서 박람회장으로.. 'A'와 'B'섹션으로 나눠져서 총 12개의 박람회관에서 진행되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무엇보다 전세계의 모든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더보기
100731_휴가의 시작 휴가의 시작은 등산으로 하였습니다. 새벽녘 아차산역에서 준오를 만나 아차산을 등산하였습니다. 이런 덥고 후텁지근한 날씨에 빙하로 뒤덥힌 핀스터아어호른산에라도 오르고 싶었지만 새벽에 잠깐 올라갔다 오기에 좋은 뒷산, 아차산을 선택했습니다. 정상을 지나치고 산을 넘어 내려가며 "도대체 정상은 언제나오냐!"라며 궁시렁 거리는 전문산악가 박준오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이정도 산은 과속방지턱즘 되나봅니다. 더보기
European Outdoor Film Tour 용진이형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영상하나, 그냥 멋지다. 20대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 할 거라고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