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4_크리스마스 이브. 

녹사평 거리에서 작은 모임을 가졌습니다. 멤버는 긴밤을 외로이 보내는 솔로!

각자 나름의 준비를 하고, 현주누나는 샐러드와 파스타, 준영이와 휘진형님은 피자, 범래 형은 맥주, 예림인 케익, 민호형은 츄러스, 기석형은 저녁 밥! 

사람들이 하나, 둘씩 들어옵니다. 다들 외로운 사람들... 

1차는 돗자리, 2차는 TRVR 사무실, 3차는 각자 알아서. 

게다가 오늘은 구국형 생일, 특별히 생일 케잌을 준비하였고, 초는 하나... 오늘부터 새롭게 인생을 살자는..뭐 그런..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2차는 TRVR 사무실입니다. 하루 전까지도 기나긴 성탄절 밤을 사랑하는 사람과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연락하지 않다가... 바로 코 앞에 닥치자 사람들이 연락오기 시작합니다. 외로운 사람들...  저는 넓은 가슴으로 그들을 받아줍니다. 혹시나 추운골방에서 보일러 요금 아낀다고 감기는 걸리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글루바인(뱅쇼)를 준비하였습니다. 와인과 과일향이 사무실에 퍼져...냄새만 맡아도 취할 것 같은, 그렇게 준비 된 글루바인과 케익(문예림양 협찬)으로 파티 2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태원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하시는 이웃사촌 누님도 함께해 주셨고, 멀리서 온 뮤지션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예림양이 준비한 고구마 케익, 

미녀들도 함께 해서 즐거운 크리스 마스 이브입니다.  

그리고 멋쟁이 뮤지션의 공연, 초상권이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Posted by 정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