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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0_Silk Screen 가장 깔끔하게 나온 티셔츠 더보기
0907_NEW FIXIE 1년 5개월 동안 함께한 프레임. 험하게 타고, 막 탔더니 자전거가 성치가 않다. 다운튜브와 탑튜부의 앞부분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명을 다 했다. 크로몰리 프레임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내구성. 그래서 생명이 다한 프레임을 대신해, 새로운 녀석으로 바꾸려고 한다. 하지만 도색상태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롭게 도색을 하기로 마음을 먹음. 새롭게 도색을 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있던 프레임의 도색을 벗겨내고 프레임이 크랙은 없는지, 혹은 먹은 곳을 없는지 체크를 해 주어야 한다. 일단 프레임의 데칼을 제거하고 헤드셋과 비비를 분리하여 리무버를 발랐다. 리무버는 인터넷으로 구입한 삼화 페인트 리무버 1L. 그리고 프레임에 리무버를 바르기위한 붓. 리무버를 바르자 신기하게도 페인트가 일어난다. 도색이 워낙 .. 더보기
090628_7th SBYL_via velodrome in Daegu 7th Via Velodrome In Daegu 정말 멋진 이벤트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대구에 이렇게 멋진 경기장이 있을줄이야... 행사를 준비한다고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대구 GOGEAR 친구들과 형들, LICENSE..등 그 밖에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먼 곳에서 오셔서 행사를 빛 내 주신분 들도 많았던 것 같다. 기분좋게 w-base 프레임셋과 T-LEVEL 메신져 백, 그리고 Riders way 더블 토스트랩을 받은 것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더보기
090626_Ride in the suburbs Miss so-and-so drove me crazy. 합천으로 가는 길은 정말이지 좋았다고 할까.. 그냥 최고였다. 매일 같이 자전거를 타는 곳은 차들이 붐비고 그 사이를 비집고 다녀야하는..그런 위험하고 답답한 곳만 달려왔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차에서 나오는 열과 매연... 정말 이건 아니었다. 하지만 0628___내가 있었던 곳은 정말 이전과는 다른 원하던 곳이다. 화창하다 못해 째질 정도로 멋진 날씨 속에.. 남자 둘이어서 조금 아쉽지만 환상적인 조건이 갖추어 졌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해운대 비키니 입은 여성들을 곁눈질로 훔쳐 보는 것도 멋진 경치라 할 수 있지만, 이곳을 라이딩 하면서 볼 수 있었던 멋진 경치에 비할바가 되지는 못했다. 그리고 도착하게 된 우리의 목적지. 밤에 무슨일이.. 더보기
090503_ 시작부터 함께한 프레임, 콜럼버스 튜빙에 나가사와 러그를 이용한 크로몰리 프레임 탑튜브와 다운튜브의 스트레스로 인해 더이상 함께하기 힘들 것 같다. 하루에 100km이상의 거리도 거뜬히 동행한 자전거, 그리고 이제 새로운 녀석으로 갈아타게 되었는데, 무엇인가 아쉽다. 새로운 녀석도 나에게 버거울 정도로 무척이나 좋은 것이지만 매일 넘어지고 까지고 부러지고 했는데. 집에 고이 모셔둬야 되지 않을까. 더보기
MACAFRAMA Trailer MACAFRAMA 08 summer season 영상. 더보기
090315 3월, 봄이다. 오랜만에 따뜻한 햇볕 아래서 자전거 타고, 이날은 특별히 KBS에서 촬영을 했다. 봄의 맑은 날씨를 배경으로 FIXED GEAR에 대해서 특집으로 다룬다. 목요일 오후 5:40분에 방영이 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방영이 될지는... 그나저나, 이제 봄이다. 정말 따뜻하고 남은 일은 열심히 달리는 것만! 하지만 결국, 안생겨요. 더보기
NSW 평로라 NSW평로라 시범중 한달이 거의 다 지나간 무렵 발견한 사진, 내 사진이 한장도 없었던거 같은데 ㅎㅅㅁ 님께서 찍어줬네요. 이날 NIKE홍보 제대로 하라고 스포크에도 카드를 끼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신발도 협찬받고, 제대로 광고했네요. 하하하 더보기
get-tough news [생활/문화] 카본, 그 고급스러운 무늬와 성능. 그리고 가벼움. "나는 다음주에 시합에 나가야 한다. 그 휠이 없다면 내 훈련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 한국 픽스드기어 씬을 이끌고 있는 지덕체를 두루 갖춘 정승민씨는 얼마전 고가의 프론트 휠셋을 소유하게 되었다. get-tough news는 전화통화와 온라인 대화로 끝없는 인터뷰,토론을 벌여 그의 zipp프론트휠에 대한 열망과 실망, 환희에 대해 파해쳐 보았다. 그는 얼마전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와 한가지 질문을 던졌다. " 카본휠을 살까? " 기자는 직감적으로 그가 카본휠을 곧 살것이고, 그것을 부둥켜 안고 잠을 잘것이라는것을 느꼈다. 그렇게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된 그의 카본휠에 대한 열망은, 카본휠을 사용하게 되면 평지에서 시속이 10km/h 정도.. 더보기
090222_홍대 NSW POP-UP Store Fixie Even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