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211_고어텍스 시상식 2011년말부터 시작한 고어텍스 캠패인이 끝났습니다. 고어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쉽게도 2등을 했지만 덕분에 깔때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함께 헀습니다. 시상식 후에 있을 '올 니트 워크'의 촬영을 위해서... 어디 사냥이라도 나가는 것 처럼.. 충정로역에 시상식이 이뤄지는 고어코리아 입니다. 예정 시간보다 늦게 왔지만 아직까지 한 팀이 오지 않아서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시상식이라니...뭔가 어색하기도 하지만... 상을 받는 다는 것.. 좋습니다. 트로피와 상장, 꽃다발과 함께 부상으로 4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돈으로 깔때기 친구들과 회식도 하고 팀 자켓을 맞출 계획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주려고 준비한 선물인데, 이제서야 전해주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등장한.. 더보기
20120107_설악산 1월 7일. 고어텍스에서 진행하는 캠패인덕분에 1년하고 3개월만에 설악산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한계령에서 출발해서 중청, 대청. 중청 대피소에서 머물고 다시 백담사로 내려오는 1박2일의 코스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설악동에서 출발을 해서 다시 설악동으로 내려오는 코스. 당일치기라는 짧은 시간과 불과 2주전에 내린 눈의 적설량이 2m가 되다는 것을 핑계로 우리는 짧은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앞에서 모인 우리들은 새벽 5시 까지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짐들을 바리바리 챙겨서 모인 우리들은 설악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운전석에서 문형형이 운전을 하시는데...저는 막중한 임무(문형형이 졸리지 않도록)를 맡고 있으면서 속초에 도착하는 시간.. 더보기
[FUNNEL THEORY]깔때기 친구들의 설악산 탐방 연말에 2미터 가량되는 눈이 설악산에 내렸다고 하던데.... 무지 걱정하고 찾아간 설악산은 노래방 새우깡 봉지 안에 든 싱싱한 대하마냥 믿기지 않는 선물을 친구들과 저에게 주었습니다. 팀장님은 공옥진 여사의 빙의로 신나는 춤을 추기도 하였고, 김밥천국에서 구매한 김밥을 담아 두었던 기름 묻은 비닐은 봅슬레이계의 부가티 베이론이 되어 '설악산 분노의 질주'를 연출하게 하였습니다. 깔때기 친구들의 설악산 탐방 스토리를 곧!!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요거는 맛배기 사진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더보기
20111217_치악산 *깔대기 친구 주노준오의 글을 퍼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깔때기 이론입니다! (뮤직 스타트!)드디어 저희도 복불복으로 뽑힌 치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그 이야기를 해드릴테니 들어봐 주시길 간곡히 청하겠습니다 여러분 :D  16일이었죠. 일기예보에서 원주 치악산의 기온이 영하 15도라는 소식을 듣고비리비리한 저희 남정네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뭬야? 영하 15도?"전혀 몸에 와닿지 않은 온도였죠.기온에 '-' 하나만 붙으면 집에서 보일러 올려 놓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있는저희들이기에 영하 15도는 감히 상상도 못 할 수치였습니다.작년 지리산을 오를때도 물론 영하였지만 그 때는 뭣도 모르고 오른거라 갔다 올 수 있었지만 이미 경험한 우리들이기에, 서툴.. 더보기
The Way We Go THE WAY WE GO INTRO from Funnel Theory on Vimeo. FUNNEL THEORY goes their own way to find themselves. 더보기
20111120_Meeting for Gore-Tex Happy Foot Campaign 20111120_Meeting for Gore-Tex happy foot campaign 깔대기 친구들과 함께 신사동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멋진 모습이 기대됩니다. 더보기
[FUNNEL THEORY] GORE-TEX(R) Happy Foot Campaign First Official Meeting 2011.11.12 GORE-TEX(R) Happy Foot Campaign First Official Meeting funnel theory these day from Funnel Theory on Vimeo. 더보기
Danner Talus Boots Danner Talus Boots 올 것이 왔습니다. 이배희 아주머니가 기나긴 컨텍을 한 끝에 가지게 된 녀셕! 먼 길 오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고어텍스에 비브람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녹색의 끈이 마음에 드네요. 그전에 신었던 캠프라인 하이랜더는... 그냥 보기에는 이뻤던 것 같은데... 뭐랄까나..기능은 마음에 들었으나 신으면 바닥에 내팽겨친 찹살떡 처럼..푹 퍼진 형태로 눌러져서 맘에 안 들어서 새롭게 구매를 한! 일 할 때도 항상 신고 있겠습니다. 여긴 집 문을 벗어난 outdoor니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