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0 20110620_강원도 회사 업무차 강원도에 다녀왔습니다. 일하러 간 것이지만 답답한 사무실에 앉아서 키보드만 두들기는 것 보다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목적지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가장 최근에 가 본것이 아마 대학교 4학년때... 재필형과 세영누나, 태윤이 이렇게 넷이서 가서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회색빛의 거대한 구조채와 3층 건물이 보는데 이는 2004년에 모든 업무가 정지 된 곳 이라고 합니다. '나는 산업전사 광부였다.'라는 글과 회색빛의 그림이 뭔가모를 사연이 있는 듯 하였습니다. 강원랜드의 모습. 도깨비 요술 방망이 처럼 생긴 건물의 외부 모습. 저곳의 1층이 강원랜드 카지노입니다. 그리고 발걸음을 돌려 동해 망상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정선의 하늘이 참 푸르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