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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20110102
'xxxx 프로젝트'를 위한 가방을 잠깐 만들기 위해 신사동 사무실로 갔습니다. 점심은 참깨라면과 김밥으로 때우고 가방의 패턴을 그려보았습니다. 자재들이 부족해서 주변의 것들로 때우긴 했지만...뭐 수정 할 것이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 마무리부분이 아쉽고 전체적으로 패턴을 수정해야 할 부분이 생겼습니다. 다음번에는 기똥차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 타포린 말고 코듀라라던가..다른 재료도 생각해보고...

스트랩이 있었으면 붙여서 내일 출근부터 착용해 보겠는데. 아쉽지만. 다음주말에 동대문 어택을 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