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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예술에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조각페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이후창 작가께서 주신 초대권을 가지고 갔습니다.



전시장 초입에 있는 최태훈 작가분의 작업이네요.
금속을 마치 종이처럼 다루는 듯 한 작업이 인상적입니다.







김연 작가님의 작업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부터 관심가지고 작업을 지켜보았던 이재효 작가분의 작업도 멋졌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자신의 작업을 '사물과 본인의 교감 전달하는 작업'이라고 명명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하튼 회사에서 일 하다가 짬을내서 간 것이라 오랜시간 있지못하고 온 것이 아쉽지만, ...짧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