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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_ 사무실 이전 공사

10월에 들어와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태원돈 경리단길입니다. 

가벽을 허물고, 벽지를 뜯어내고, 미장을 하고 바닥을 하고...

어릴적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던 오래된 목재를 사용하여 바닥을 마감할 예정인데, 쉽지가 않네요. 



아침일찍 구리로 달려가서 가지고 온 목재 입니다. 




아직은 전기공사가 끝나지 않아서 임시로 조명을 설치하고 작업을.. 

10월 12일까지 끝낼려고 했으나, 이런저런 사정들로 인해서 일주일 미뤄서 10월 20일까지 끝내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날에는 알코올과 함께 마주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