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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간만에 아이폰에 있는 사진들을 빼내서 업데이트. 

날씨가 추워지고 무지막지하게 먹었기에 살이 찌고 게을러집니다. 밤이면 맛있는 음식들이 생각나고... 참기 힘든 계절입니다. 


예전에 일할 때 아침 메뉴로 자주 만들었던 '라따뚜이'와 '아스파라거스 베이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가정적인 남자로..


집 앞에 있지만 자주 가지 않은 샵 & 카페. FIKA에 다녀왔습니다. 

탐나는 디자인 제품들과 식기를 비롯해서 식자재들 까지도 함께 판매를 하는 곳인데, 패키지들 하나하나가 맘에 듭니다. 

군더더기 없는 공간이 맘에 드는 카페 입니다. 양질의 커피와 쿠키때문에 조만간 또 갈 것 같습니다. 


개막장으로 술 먹은 자가 만들어낸 작품 'walking on the tree'


이웃주민들과 함께 클라이밍을 마치고 해방촌의 막걸리 집으로, 이름은 기억은 안 나지만 간판에 'ㅎ'라는 강력한 폰트가. 

전국의 다양한 막걸리를 한 자리에서 먹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그리고 무지막지한 크기의 계란말이가 맛있는 집입니다. 



집에서는 올드스쿨 맥주잔에 예거밤을 먹었지요. 



그리고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