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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요제

최우수상을 받은 혜신양.
그리고 대상은 받은 다른과 사람.

'너의 랩은 정말이지 환상적이었어.'
그리고 너의 어쩔줄 몰라하는 몸이 조금은 안타깝지만 최고였어.
매니저가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한데, 상 받으면 매니저랑 가수랑 5:5로 나누는거 아냐?
난 큰거 안 바란다.


아. 그리고 대상을 받은 학생은 벌써 2번째 앵콜이라고 하던데
정말 대단한 듯.

멋지다. 저렇게 조그마한 덩치에서...


4학년 이라는 부담감과 과제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축제지만
마지막날은 재미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