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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_부산, 해운대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광훈이형님 결혼식에 대학 선, 후배, 친구들과 함께 찾아 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도 있었고, 좋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해운대로 달려가서 커피한잔하며 바다를 즐겼습니다. 해운대는 올 여름 휴가로 왔다가 반년만인데, 여름의 모습보다는 겨울의 모습이 아름답다라고 할까나...뭔가 더욱 운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 넥타이를 착용하고 다니는 시크한 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