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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_삿포로 출장

이번 삿포로 출장은 광훈형, 승현형, 영무 뿐만 아니라 아내와도 함께 갔습니다. 

낮에는 일을 하고, 저녁에는 만나서 함께 좋은 시간들을 나누고.. 함께 하는 출장이 혼자 가는 것 보다 확실히 즐겁......

여행기는 아니기에 그냥 몇 장의 사진들을 남겼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글을 쓰는 것이 힘이 듭니다. 

하늘에서 본 서울은 아름답군요. 서울인지 삿포로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서울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호텔의 손잡이 문. 



눈이 오지 않는다하여 뭔가 허전할 것 같았던 출장에 함박눈이 내립니다. 

삿포로는 눈이 내려야 아름답지요. 



일본을 보면서 부러운 것 중에 하나가 제복 문화입니다. 경찰, 역무원, 공사장 인부, 매장의 직원, 등등 뭔가 부족한 듯 하지만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출근을 할 때 유니폼을 입고 출근하고 유니폼을 입고 퇴근합니다. 뭔가 프로페셔날한 느낌이지요.  

눈이 오지 않았으면 정말 허전했을 풍경들. 



김대표님은 뭔가 열심히 뽑고 있습니다. 

김대표님 부부의 신혼같은 모습. 항상 신혼 같다던데...

요즘 열심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던데 조만간 나올 앨범, 기대가 됩니다. 


아침을 먹으러 온 단체의 모습. 

여성분들은 여성분들끼리 온천으로 떠나기 전, 우리는 일터로 나가기 전의 모습입니다. 








당신들...

긔요미 영무. 


조실장님은 왜 이러실까요...







마무리랄까...

역시 삿포로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