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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주

한동안 정신을 못 차리다가 이제서야 한숨을 돌립니다. 

5월도 벌써 1/3이 지나갔는데..


보다 편리한 사진, 영상 작업을 위해서 아이패드 카메라 커넥션킷을 구매했습니다. 

뭐..누군가 말하기를 '이거를 하면 사진을 잘찍을 수 있다.' 라고도 하지만.... 이걸 사면 또 다른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이패드 펜인가...



그리고 지난번 노스페이스 촬영하고 난생 처음 향초를 선물받았습니다. 

홀애비 냄새가 나는 골방에 향기가나니... 좋네요. 나이가 드니까 괜스레 감성적으로 변하네요. 


그리고 대학선배인 영직형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대구에 내려가서 반가운 얼굴도 보고 새신랑 영직형의 새로운 모습과 형수님의 모습을 보니...결혼도 하고 싶고..하고 싶은 마음만 있고.. 시간이 지나면 하겠죠,. 


오월 오일 어린이날을 맞아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하루가 멀게 생기는 얼굴의 주름을 안타깝게 생각하였는지 수분크림과 손에 바를 핸드크림을 받았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는데...오랜말에 글을 적으려니 뭐를 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