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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유행하는 것을 무엇이든 해봐야 되는 성격. 작년에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못 해봐서 아쉬웠던 것일까...
요즘에는 감기가 유행한다길래 다른 사람에게 뒤쳐질까... 냉큼 감기에 걸려 최신유행과 함께 발 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늦은 새벽, 이런 저런 좋지않은 뉴스 기사들을 보며 저열한 단어와 치졸한 문장들이 머리속으로 떠올라 집에 있기 싫습니다.
그래서 저는 땀음 흘리다 보면 이러한 생각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어, 주말마다 한강을 달리나 봅니다.

어두운 도로를 달리다, 가끔씩 보이는 가로등 불빛 아래의 화살표가 계속 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