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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20110409_토요일 아침 남산 업힐. 윤찬군과 남산 업힐을 다녀왔습니다. 한번도 쉬지 않고 10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목표가 생기네요. 다음번엔 바짝 당겨서 7분 안쪽으로 올라가 봐야겠습니다. 자전거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라이져바를 빼고 초심을 다시 느껴보기위해 드랍바로 바꿨습니다. 안장도 성인 안장에서 다시 애기(?) 안장으로 바꿨는데 아직 적응은 안됩니다. 롤스를 영국에서 가지고 오니 1/2 가격 정도로..상당히 저렴했습니다. 한남대교 건너다가 안장이 이뻐서...그냥... 더보기
Selle Sanmarco Rolls 나를 베니스 산마르코광장까지 찾아가게 만든 장본인 Selle Sanmarco Rolls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영국에서의 가격에 2배 가량하는...무시무시한 부담감 때문에 영국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박스에 포장 되길 바랫던 녀석은 누가봐도 안장 모양으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영국의 대표. 로얄 메일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클래식한 느낌의 스티커가 마음데 듭니다. 아름다운 안장의 뒷 태. 예전에 사용하던 롤스도 영국 브릭레인에서 산 것인데 그건 이미 앞 코부분이 포경(?)을 한 상태인지라...새로운 모델로 구할려고 했으나 이미 이녀석에게 맞춰진 엉덩이 때문에 다시 재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롤스의 뱃지. 이 안장은 꼴나고 로드에 끼워져있는 벨로 안장을 대신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