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_FRANKFURT 201207_FRANKFURT이제까지 여행 했던 것 중 가장 컴팩트한 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파티션으로 나눠진 가방의 한쪽에 스틱이 가득차 있으니..정작 제 짐은 한쪽 파티션에만 들어가 있으니까요.. 어쨋거나 하늘위의 호텔이라는 A380을 프랑크푸르트로 갑니다. 이번 출국의 목적은 독일 남부의 Friedrichshafen에서 열리는 'outdoor show'를 참관하기 위해서입니다. 유럽에서 열리는 가장 큰 아웃도어 박람회라기에...이번에 좋은 기회를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Friedrichshafen에 도착하기 전에 베를린과 뮌헨에서 그동안 만나뵙지 못한 분들을 뵙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할 계획입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30분정도는 공황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당췌 어디가 어딘지 알아야지.. 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