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럽게 모인 토요일, 문형형님, 준혁이, 준영이와 남산을 달렸습니다.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은 업힐인데 밤을 지새고 오전 촬영을 마치고 갔던지라...
이른 오전까지 비가 오던 서울은 낮게 깔린 구름덕분에 운치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남산 앞... 지칠대로 지쳐 자전거를 버려놓고...
지난번 업힐은 10분 30초, 이번은 7분 40초, 다음은....?
인상이 형편 없군요.
이른 오전까지 비가 오던 서울은 낮게 깔린 구름덕분에 운치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남산 앞... 지칠대로 지쳐 자전거를 버려놓고...
지난번 업힐은 10분 30초, 이번은 7분 40초, 다음은....?
인상이 형편 없군요.
윤찬군과 남산 업힐을 다녀왔습니다.
한번도 쉬지 않고 10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목표가 생기네요. 다음번엔 바짝 당겨서 7분 안쪽으로 올라가 봐야겠습니다.
자전거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라이져바를 빼고 초심을 다시 느껴보기위해 드랍바로 바꿨습니다.
안장도 성인 안장에서 다시 애기(?) 안장으로 바꿨는데 아직 적응은 안됩니다.
롤스를 영국에서 가지고 오니 1/2 가격 정도로..상당히 저렴했습니다.
한남대교 건너다가 안장이 이뻐서...그냥...
아 산속을 달리는 모습 너무 멋지다. 난 이번주말에 부산가는데 짐승민도 오나? 오면 봅시다. :-)
I miss u sometimes. Kai wanna see you in seoul. She will go to seoul for a concert in August then contact u. I envy her :-)
Anyway it is nice shits. I hope to see you again.
I'm sincerely grateful for your compliment. Also, I wanna c u. I'm not sure if u know my phone number or not.. hmm...Kai..tell her my phone number. 010-4174-1321 and..
why don't u come with her next time? haha
그리고 다시 조립하게된 새로운 녀석.
얼핏보기에는 그 전의 녀석과 무척 흡사하지만 직접 타는 느낌은 전혀 다르다.
어느게 더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전의 자전거에 맞춰진 나다 보니 지금의 자전거가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탈 자전거기에 나에 몸에 맞춰가며 열심히 타겠다.
마지막으로 도색과정에서 도움을 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재용이형, 미역누나, 유환이, 소영양, 용진형...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 프레임 바꾸셨군요!
펄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이쁜데요?ㅋㅋ
라이딩의 사나이!! 조심히 안전 라이딩 하시길^^
프레임을 아얘 바꾼것이었군! 그나저나 내가 준 페인트가 사용이 되어짐에 감사를!!! :-)
와, 역시 승민이형! 멋있어요!
형의 멋진 새 자전거도 보고 싶고 자전거보다 백배 더 멋진 승민이형도 보고 싶네요 :)
ㅎㅎ 학교서 완죤 뽕을 뽑네그려~
프렘에다 곰보타치를 해주었그나~
이쁘구랴~ㅎㅎ
난 ㄱ ㅅ 횽이란다.
헐 진짜 능력자는 승민이임
못본지 너무 오래됐네얌
레벨에잇의 가격에 군침만 흘렸는데 당신의 실크스크린은 정말 탐이 나네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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