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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2 20110212_정신 없었던 토요일 늦잠 잘 수 있는 토요일이지만 아침일찍 일어나 동대문으로 향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가히위하여 간 동대문은...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그런 사람들은 항상 저를 자극시킵니다. 이것 저것 재료들을 사다가 잠깐 들른 종로5가에서 콜맨 손난로를 샀습니다. 내일 깔대기 친구들과 함께할 북한산 수덕암 볼더링을 위한 준비물입니다. 이것이 얼음짱같은 바위로 부터 저의 손을 따뜻하게 지켜줄 것이라 믿습니다. 모자작업을 하고 있던 도중 신림의 형정욱님으로부터 당장 나오라는 명령을 받고 포도몰로 달려갔습니다. 그곳에서는 호주에서 살을 빼고 돌아온 그가 있었습니다. 멋진 자켓을 입고 등장한 그와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 함께 지하철을 타고 선릉으로... 저녁엔 구로로 달려가 한동안.. 더보기
100314 갑자기 할일이 쓰나미처럼 밀려온 주말, 이른 아침부터 동대문에 가서 멋진 원단을 찾아서 돌아다녔습니다. 일찍일찍 움직이는 사람들에게서 큰 자극을 받고 더욱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레져산업박람회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윤찬을 만났고 많은 행사를 즐겼습니다. 신들린 볼더링을 보며 감탄이 끊이지 않았고 이에 자극 된 윤찬은 외줄타기를 하면 신기를 보였습니다. 아, 참! 라파가 한국에 들어오더군요. 4월부터 정식판매한다고 하던데 바이크 매니아들의 마음이 설레일 것 같습니다. 아...백팩이 사고싶어요... 콜맨의 색상칩은 아름답습니다... 비가오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