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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는 길

에어컨 없이는 살 수 없는 여름, 

숲에 가고 싶어하는 아내와 함께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사실은 강원도에 가까운 경기도라는 것을 늦게서야 알았습니다. 

자연에서 유기농으로 자란 음식들을 먹고, 에어컨 없이, MSG 없이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25개에 만원하는 강원도 찰옥수수를 사고, 몇 날 며칠을 옥수수만 먹었습니다.  

항상 숲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현실은 함께해야 되는 벌레를 알기에 숲에 살기는 힘듭니다. 


그 곳에 다녀 오는 길을 미니룩스로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