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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8_어버이날








눈과 입이 뒤집어 져 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무섭고 소름끼쳤습니다.
5월 8일.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부모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한 시간동안 기다려야 냄새쯤 맡을 수 있다던 '낙동 생오리집'에 갔습니다. 살을 뺀다고 하여지만 이 날 만큼은...역시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머니와의 데이트 중 선물을 사드리고자 백화점을 몇 시간이나 둘러 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그 '다음'이 내년이 될까요...

세이버는 똥파리 같았지만 탐났습니다.
그리고 황정음은 얼굴이 짱구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