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작질 최근에 한 호작질들의 사진입니다. 정신 없이 일이 쏟아지는 요즘 간간히 시간을 내서 호작질들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명이 다 된(이렇게 써야 에코프랜들리, 친환경 이런 소리를 듣겠지요).. 그래요, 사실은 한 번 써보지도 않은 전구를 가지고 저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원래의 취지는 수명이 다 되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전구와 옷걸이를 이용해서 화분을 만들자는 것이었습니다. 전구를 다 쓸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못 만들거 같아요. 만들어 보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전구 뒷면을 따낸다는게... 폴라포 뚜껑도 제 멋도로 안되는데 철과 유리로 되어있는 전구는 어련하시겠습니까...여튼 식물은 사무실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두번째 호작질은 이탈리안 베지터블 가죽을 이용해서 마우스 패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구석에 T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