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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9_Worlds Steepest Street I recently saw an article that is regarding bicycle manias who try to subjugate the highest hill in the world. The article said that subjugating the Worlds Steepest Street is very difficult and it is becoming a tourist attractions. It is located in Dunedin, New Zealand. Actually, I had been there, but I couldn't try to go up the hill using my bicycle. The reason why I didn't bring my bike. As yo.. 더보기
090801_Ride to 해운대 대구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a total distance - 140km Our goal is to arrive 해운대 in a day only. We started with fighting at 4:00AM sharply. Our the first rest place is a convenience store near 가창. As a wind blew while being calm, tunnel was equipped with the highest riding condition. A second rest place 청도.It took approximately 2 hours. I arrive here prior to the sun rising, and weather is still cool. When the .. 더보기
090700_Silk Screen 가장 깔끔하게 나온 티셔츠 더보기
090723_R Generation Let's R 더보기
090719_R Generation ? 더보기
090714_부랄형 반가운 손님이 오셨다. 부산에 이런 저런 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보람형이 들러서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09년 초에 보고 간만에 보는거라 반갑기도 하고.. 그의 덩치는 한마리 코끼리를 연상케 했다. 여전히 밝아 보였지만 힘든일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뭐...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 필요한 것은 '마음의 여유'. 극히 공감한다. 더보기
0907_NEW FIXIE 1년 5개월 동안 함께한 프레임. 험하게 타고, 막 탔더니 자전거가 성치가 않다. 다운튜브와 탑튜부의 앞부분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명을 다 했다. 크로몰리 프레임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내구성. 그래서 생명이 다한 프레임을 대신해, 새로운 녀석으로 바꾸려고 한다. 하지만 도색상태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롭게 도색을 하기로 마음을 먹음. 새롭게 도색을 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있던 프레임의 도색을 벗겨내고 프레임이 크랙은 없는지, 혹은 먹은 곳을 없는지 체크를 해 주어야 한다. 일단 프레임의 데칼을 제거하고 헤드셋과 비비를 분리하여 리무버를 발랐다. 리무버는 인터넷으로 구입한 삼화 페인트 리무버 1L. 그리고 프레임에 리무버를 바르기위한 붓. 리무버를 바르자 신기하게도 페인트가 일어난다. 도색이 워낙 .. 더보기
09...._oneday prepare something NEW 더보기
090628_7th SBYL_via velodrome in Daegu 7th Via Velodrome In Daegu 정말 멋진 이벤트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대구에 이렇게 멋진 경기장이 있을줄이야... 행사를 준비한다고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대구 GOGEAR 친구들과 형들, LICENSE..등 그 밖에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먼 곳에서 오셔서 행사를 빛 내 주신분 들도 많았던 것 같다. 기분좋게 w-base 프레임셋과 T-LEVEL 메신져 백, 그리고 Riders way 더블 토스트랩을 받은 것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더보기
090626_Ride in the suburbs Miss so-and-so drove me crazy. 합천으로 가는 길은 정말이지 좋았다고 할까.. 그냥 최고였다. 매일 같이 자전거를 타는 곳은 차들이 붐비고 그 사이를 비집고 다녀야하는..그런 위험하고 답답한 곳만 달려왔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차에서 나오는 열과 매연... 정말 이건 아니었다. 하지만 0628___내가 있었던 곳은 정말 이전과는 다른 원하던 곳이다. 화창하다 못해 째질 정도로 멋진 날씨 속에.. 남자 둘이어서 조금 아쉽지만 환상적인 조건이 갖추어 졌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해운대 비키니 입은 여성들을 곁눈질로 훔쳐 보는 것도 멋진 경치라 할 수 있지만, 이곳을 라이딩 하면서 볼 수 있었던 멋진 경치에 비할바가 되지는 못했다. 그리고 도착하게 된 우리의 목적지. 밤에 무슨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