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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series 어디까지 갈꺼냐... 더보기
100301 하루종일 집에 있어 답답하기도 하고 발톱깎기도 힘들정도의 살이 싫어 운동을 하러 나갔습니다. 신사로 간 뒤 반포로 향했습니다. 반포로 향하던 길에 보이던 한강과 강을 비추는 보름달은 멋졌습니다. 밤에 본 반포는 멋졌고 운동을 하고 왔더니 배가 고픕니다. 아, 무엇인가를 먹어야겠군요. 땀흘린 보람이 없어지려합니다. 더보기
100301 3.1절입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탄산음료보다 몸에 좋은 건강음료를 찾을 때, 아..내가 나이가 드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100221 난 플라토닉 러버... 더보기
100214 오랜만에 내려간 대구는 눈이 내렸습니다. 매우 고생할 것이라 생각했던 고속도로 정체가 하나도 없어 몸 편안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고등학교 동창 정원이는 여전히 밝은 모습에 한번에 다섯명까지 울린다는 살인 미소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설날 저녁..워키러키와 나이키의 콜라보레이션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가정시간 때 배운 바느질 실력이지만 나의 박음질은 녹슬지 않았나 봅니다. 올라오는길에 용석이의 호출을 받고 MJR에 참가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달려보는 한강은...뭐랄까...마음이..무척이나 편안하게 만들었고 서울숲에서 만난 사람들은 너무 반가웠습니다. 영동대교 북단에서 양꼬치집을 격파, 사실 신천에서 처음 먹어보았지만 이곳의 맛이 더욱 뛰어나더군요. 칭타오와 함께 하.. 더보기
100210 사내 배드민턴 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프로 배드민턴 선수가 될려고 합니다. 하지만 쉽지가 않더군요. 그나저나 어깨가 빠질려고 합니다. 힘든 아침은 콘푸라이드로 호랑이 기운을 받으며 시작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더보기
MGMT_Kids 1년 전에 들었던 노래, MGMT의 첫번째 앨범 「Oracular Spectacular」에 실린 Kids 라는 곡이다 들으면 막..신난다 너무 좋다 더보기
ONE LESS CAR The only thing I can do for nature. Once you have made a decision, put it into practice right away. Don't forget the activism. 더보기
100126 동대문 투어 동대문의 색이 너무나도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조금 있으면 없어진다고 하네요, 개성없이 쌓아 올리기만 하는 철근, 콘크리트, 유리...그런 건물 보다는 조금은 촌스럽게 느껴진다고 생각할 수 있어도, 이게 가장 멋진 모습인 것 같은데.... 이런 모습 속으로 보람형과 영태와 함께 방황을 했습니다. 황학동개발로 인해서 장소를 옮긴 고기튀김, 보람형의 적극적인 추천에 막걸리와 함께 고기튀김을 순식간에 해치우고 그 것(?)을 위해 가죽을 사고 뽀빠이의 별사탕만큼이나 꼭꼭 숨어 있는 공장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찾기 힘든 박카스 캔을 사들고 에너지를 충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고기튀김이 땡겨 다시한번 갔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보람형은 성인들만 출입할 수 있는 곳에서 무엇인가를 사고 봉.. 더보기
Utah Outdoors 의재 블로그 에서 가지고 온 영상. 내가 원하던 느낌이다. Travel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