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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컴퓨터 하다가 문득 떠오른 6년전 사진들... 더보기
SEASON OFF SALE Season off sale. 2013.02.04(Mon)~ 30/40% Offline : KUD, LAMB, TRVRSTUDIO Online : http://trvrstore.com/ 더보기
BRAUN Atelier 1-81_designed by Dieter Rams BRAUN Atelier 1-81_designed by Dieter RamsMr.Braun 이라고 불리던 사람, 디터람스(Dieter Rams)가 디자인 한 턴테이블입니다. 몇 년 전에 대림 미술관에서 전시했던 적이 있던, 디자인 역사에 있어서 한 획을 그엇는 그런 사람이라고들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제된 디자인 속에서 표현된 디테일들이 대단한 사람' 입니다. 여튼 디자인 역사 시간에 교과서에서, 혹은 디자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을 것만 같은 BRAUN Atelier 1-81 stereo turntable을 직접 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TRVR Studio에 비치되어있는 브라운 턴테이블과 네셔날 스피커들. 아직까지 제자리를 찾지를 못했지만 조만간 멋진 테이블을 만들어서 꼭 제자리를 만들어 .. 더보기
video for leather belt works 곧 출시되는 Leather Belt의 제작 영상입니다. Premium quality vegetable-tanned natural leather, manufactured by Seungmin Jung. filmed by Ki Seok Yun edited by Ki Seok Yun & Seungmin Jung 더보기
TRVR Leather Belt. Up Coming Products.TRVR Basic Leather Belt. 30, 38, 40(mm) wide. Premium quality vegetable-tanned natural leather. 더보기
HUBERD'S SHOE GREASE HUBERD'S SHOE GREASE보통 블로그에 제품 후기따위는 적지 않는 성향이지만 이건 꼭 남겨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들과 함께 남겨봅니다. 구하려고 하였으나 구하지 못한 제품. 세창형님과 지희누나가 뉴욕에 다녀오는 길에 사다준 선물 입니다.12월에 한라산에 가면서 날카로운 바위들에 긁혀 걸레가 된 가죽 부츠를 관리 하기에 적합한 것 입니다. 평소에 관리를 잘 했다면 밍크오일쯤으로 케어를 하면 되겠지만,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가죽이라 밍크오일로는 부족하였습니다. 비유를 하자면....밍크오일은 로션? 그리고 HUBERD'S 슈크림 바셀린 정도??게다가 방수효과까지 탁월하다니..얼핏 보더라도 상처가 아주 많이 난 부츠입니다. 앞 코는 심지어 가죽이 떨어져 나가서 푹 패인 자국도 있고.. 구리스 .. 더보기
웅기의 가죽작업 학교 후배 웅기의 가죽 작업입니다. ditto라고 소소하게 블로그( http://blog.naver.com/ditto2m ) 를 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꽤나 실력이 있습니다. 베지터블 가죽(vegetable leather) 중에서도 가장 고급이라고 하는 부테로 가죽(Buttero)를 사용하였고 새들스티치로 직접 작업하였습니다. 매년마다 무지에서 같은 속지에 다른 커버로 된 다이어리를 샀는데, 사이즈가 같으니 꾸준히 사용하도록! 더보기
THX 요즘 집에서 초콜렛의 달콤한 향을 내고 있는 kud의 향초입니다. kud의 안수경 대표님께서 직접 soy bean으로 만드신 초라는데, 혼자 맡기 아쉬울 정도로 향이 좋습니다. 대나무 심지라서 시원시원하게 타들어 가는 것도 좋습니다. '스타스키와 허치', '아스테릭스 & 오벨릭스', '군인과 삽' 처럼, 가죽신발과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주는 HUBERD'S SHOE GREASE 입니다. Union Store에서도 품절이라 발만 동동거리고 있었는데 세창형님께서 뉴욕에 다녀오시면서 사다주셨습니다. 가죽을 상하지 않도록 하며, 방수효과를 높이는 슈크림이지만 다른 무엇보다 좋은 것이 순수 천연 원료라는 점입니다. 가죽도 동물의 피부인 것인데 아무래도 천연 원료를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한라산을 다녀오며 까질대로 .. 더보기
201201 간만에 아이폰에 있는 사진들을 빼내서 업데이트. 날씨가 추워지고 무지막지하게 먹었기에 살이 찌고 게을러집니다. 밤이면 맛있는 음식들이 생각나고... 참기 힘든 계절입니다. 예전에 일할 때 아침 메뉴로 자주 만들었던 '라따뚜이'와 '아스파라거스 베이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가정적인 남자로.. 집 앞에 있지만 자주 가지 않은 샵 & 카페. FIKA에 다녀왔습니다. 탐나는 디자인 제품들과 식기를 비롯해서 식자재들 까지도 함께 판매를 하는 곳인데, 패키지들 하나하나가 맘에 듭니다. 군더더기 없는 공간이 맘에 드는 카페 입니다. 양질의 커피와 쿠키때문에 조만간 또 갈 것 같습니다. 개막장으로 술 먹은 자가 만들어낸 작품 'walking on the tree' 이웃주민들과 함께 클라이밍을 .. 더보기
2012년에 나에게 있었던 일. 2012년에 나에게 있었던 일들. 짧게 남겼던 것들을 모아서 짧은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