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0 1월부터 블로그 포스팅이 게을러 졌습니다. 밀린 포스팅을 한꺼번에 할려니 힘드네요.. 1월에는 동대문에 가는 날이 많았습니다. 모자이크 친구들과 가방을 만드는 부자재들을 사러 갔다가 볼더링 패드로 만들 수 있는 스펀지들이 보여 냉큼 구입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좁은 집에 볼더링 패드용 스펀지마저 들어와 있어서 집에 누워서 쉴 곳이 없습니다. 날이 조금 풀리면 매트 작업을 하고 가지고 산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동묘에 가서 건진 코오롱 클래식 트레킹화입니다. 스틸토에 통가죽이 멋진 물건. 아웃솔이 코오롱에서 직접 제작한 그런 것인데 많은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미끄럽습니다. 비브람(vibram) 아웃솔로 교체를 해줘야 되는데... 이것은 종로 5가의 비밀의 가게에서 찾아낸 보물입니다! 주인장 말로는 무지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