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7 언제 여름이 왔는지 모르게... 미친듯이 더웠는데.. 아침에 출근 하려 나와보니 하늘이 가을하늘이었습니다. 상쾌한 기분도 잠시.. 역시나 후텁지근한 날씨에 등판은 금새 땀이 흘러내리고 찝찝한 몸을 이끌고 강남구청으로가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집 앞 은행나무공원. 구청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 길에 주차장 한켠에서 '강남 알뜰장터'라는 것을 하고 있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들어간 그곳에서 소위 이야기하는 '득템'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덥지만 않았다면 더 둘러보겠지만.. 그리고는 강동구로 이동하여 바퀴 매거진의 홍건 팀장님과 희진 에디터를 만나서..저는 뻔뻔하게 팥빙수를 주문하였습니다. 마감이 끝나서 밝은 표정으로 사진 모델이 되어주시는 분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