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7

BLOG 2011.04.21 12:39 |


20110417_
성호와 그의 여신님을 동대문에서 조우했습니다.
동대문에 찾아가기로 했지만 그곳은 일요일에 문이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묘나 구경하자며 발걸음을 옮겼고
가는길에 있는 고기튀김과 막걸리를 먹었습니다.
베일에 쌓여있는 성호의 여신님은 여전히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사진으로 찍으려 했지만 얼굴을 공해하지 않더군요.  


다정하게 손을 잡고 가는 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정승민

20110100

BLOG 2011.01.30 00:38 |

1월부터 블로그 포스팅이 게을러 졌습니다. 밀린 포스팅을 한꺼번에 할려니 힘드네요..




1월에는 동대문에 가는 날이 많았습니다.
모자이크 친구들과 가방을 만드는 부자재들을 사러 갔다가 볼더링 패드로 만들 수 있는 스펀지들이 보여 냉큼 구입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좁은 집에 볼더링 패드용 스펀지마저 들어와 있어서 집에 누워서 쉴 곳이 없습니다.
날이 조금 풀리면 매트 작업을 하고 가지고 산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동묘에 가서 건진 코오롱 클래식 트레킹화입니다.
스틸토에 통가죽이 멋진 물건. 아웃솔이 코오롱에서 직접 제작한 그런 것인데 많은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미끄럽습니다.
비브람(vibram) 아웃솔로 교체를 해줘야 되는데...


이것은 종로 5가의 비밀의 가게에서 찾아낸 보물입니다! 주인장 말로는 무지하게 오래된 녀석이라는데..잠발란(Zamberlan)!!!
HANDMADE의 흔적이 보이는 박음질들과 고어텍스가 나오기전에 최고라던 WATERPROOF!!!
이미 한녀석은 깔대기의 친구 최성호군에게 돌아갔습니다.






1월 24일, 영태와 준오, 성호와 성호친구분.. 함께 우동 모임을 가졌습니다.
맛은 뛰어났지만 적은양에 비싼 가격의 우동. 소주와 함께 곁들여 지니, 이거 중독이 될 것 같습니다.


휴게소 우동보다 맛있던 포장마차 우동! 대구의 북성로 고기와 우동이 생각나는 밤..


설날에 가족 친척들에게 드릴 선물과 나의 생활양식,
축구 한일전을 함께할 친구들을 위한 음식을 사기 위해서 양재 코스트코로 출동.
이것저것 카트로 들어가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 선물 10박스와 각종 견과류들, 그리고 친구들의 위한 피자가 선택되었습니다.




신사역 정승민의 보금자리에서는 조촐하게 맥주 + 피자 + 견과류 + etc와 한일전의 꼴라보레이션이 있었습니다.
종료 1분전 터진 동점골에 환호하였지만 이내 실망하며 우리는 눈을 감고 잠을 청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일주일에 세번이상을 암장에서 보내며 강해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휴가는 볼더링 여행을 떠날 계획이거든요!



Posted by 정승민

20101225_Christmas

BLOG 2010.12.25 22:30 |



2010년의 크리스마스는 영태와 성호화 함께 하였습니다.
동대문에 먼저 도착하여,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위한 재료들을 샀습니다.
그리고 동묘로 가서 영태와 성호화 합체하였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만난 우리는 열량이 필요했고, 육포 마니아 성호는 카라비나에 육포를 끼워서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태는 저렇게 껴입고도 춥다고 하였으니 얼마나 추운지...참...

추운 몸을 녹이러 다시 동대문과 종로 사이에 있는 닭한마리를 격파하러 갔습니다.
살살 녹아들어가는 진한맛이.....make me happy....

추운날에는 따뜻한 음료를 사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좋습니다. 전 베지밀 비가 좋습니다. 에이는 달지 않거든요...


Posted by 정승민

100411

BLOG 2010.04.11 22:11 |




신사 - 동대문 - 신설동 - 동묘 - 황학동 - 반포 - 홍대 - 신사


길었던 하루였습니다.
일요일 늦잠을 없애려 아침일찍 일어나 동대문에 갔습니다.
동대문 오케이아웃도어 매장에 들러 MAMMUT의 그것을 확인하고 구매를 하려고 하였으나
Arc`teryx의 그것을 보고 구매를 미뤄둔 채, 글을 쓰고있는 지금까지도 설레이고 있습니다.
자신을 주체 할 수 없을 것 같아 냉큼 나와버렸습니다.
아크테릭스는 아름답기 때문에 아크테릭스라고 하나 봅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 들러 금빛 잔디 사이에서 녹색의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설동에서는 아이패드와 견줄만한 크기와 형태의 계산기를 팔고 있었습니다.
이 계산기로 계산을 하면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내장, 녹내장, 난시, 근시, 노안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다는 할아버지는 약을 팔고 있었습니다.
아마 내년 노벨상 시상식에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포로 가서 기석형을 만나고 형의 신들린 트릭을 보았습니다. 머리만 지저스가 아니라 트릭도 지저스를 연상케 하더군요.
우리는 홍대로가서 세상에서 한 사람만을 위해서 만든다는 수제버거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싸롱 수제버거는... 맛있습니다.


그리고 동묘에는 무서운 무기를 팝니다. 옷과 함께 총을 팔고, 트럭 뒤에는 미사일을 팔고 있습니다.
호신술보다 미사일이 한방이 안전할 듯 해요...


 

Posted by 정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