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월 첫째 주 2014년이 시작한지도 벌써 1주일이 넘었습니다. 특별하게 바쁜 날은 없었기에, 재미난 일들을 계획하며 한 주를 보냈습니다. 어디 밖으로 돌아다닐 생각, 놀러갈 생각, 멋진 작업하겠다는 생각... 보통의 1월은 아주 추웠던 것으로 기억났기에... 그리고 뉴스에서는 내일부터는 한파가 올 것이라는 기사, 이 날은 팔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엄청 껴입었지만 이번 1월은 이상하게도 별로 춥지가 않습니다. 그냥 두툼한 니트하나만 있으면 마치 이번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처럼... 내일 부터는 엄청 추워진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지는... 초에 엄청난 폭설이 내릴줄 알았던 순간의 사진입니다. 앤트러사이트에 잠깐 들러서 무엇인가를 하고 나온 2분? 3분? 사이에 도로에 눈이 소복하게 쌓이고 차는 혼자 미끌어져서 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