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9_aaA 20120629_aaA29일 금요일 저녁, 혜화역에서 오픈한 aaA에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디자이너 & 아티스트들이 29cm X 29cm 제한된 공간안에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재미있는 작업을 보러 가기 위해서.. 상당히 재미있는 작업들이 많았습니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그들의 작업, 공간과 그곳에 디스플레이 된 제품들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동행이 두명이 있을 예정이었는데 안타깝게 혼자라 버려져서 외로워 하고 있었는데.. 영성형님께서도 오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빅토리와 함께 새로운 가방 브랜드 '버밀란'을 런칭한 영성형님. 진짜 대단하고 배울 점이 많은 형님입니다. 화이팅. 29cm에서 제공한 맛있는 음식과 맥주를 한것 마시고...몽구스와 글렌체크의 공연을 보았는데, 사실 글렌체.. 더보기 이전 1 다음